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9월 (문단 편집) == [[9월 30일]] == [[중국]] 관영언론들이, 홍콩 시위를 강경 진압했던 [[홍콩 경찰]]을, [[중국공산당]]이 [[국경절]] 행사에 참석시켰다고 보도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12392|기사]] [[홍콩 경찰]]은 [[10월 1일]] 시위를 불허했다. 그러나 시위대는 10월 1일 시위를 강행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12735|기사]] 이번 송환법 사태를 불러온 살인범이 [[10월 23일]]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될 예정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12712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도 [[10월 1일]] 국경절 행사 참석 위해 [[베이징시]]로 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12706|기사]] [[시진핑]]은 국경절 70주년을 앞두고 홍콩에 대해 연설을 했다. 홍콩의 반중국 시위가 17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"홍콩과 함께 번영하고 발전할 것"이라고 강조했다. [[AFP]]통신에 따르면 30일 시 주석은 중국 건국 70주년 국경절을 하루 앞두고 이날 열린 기념행사에서 "일국양제(一國兩制·한 국가 두 체제) 및 높은 수준의 자치권 원칙을 완전하고 충실히 이행하겠다"며 밝혔다. 이어 "본토의 전폭적인 지지와, 본토를 사랑하는 홍콩과 마카오 주민들의 노력으로 (홍콩은) 본토와 함께 번영하고 발전할 것"이라고 전했다. '''시 주석은 "본토의 완전한 통일은 피할 수 없는 흐름"이라며 "그 누구도, 어떠한 힘도 이를 막을 수는 없다"고 말했다'''.[* 기존의 [[일국양제]]에 대해 [[중국공산당]]의 입장을 뒤집는 발언이다. 본토의 '''완전한''' 통일이라고 하여 [[2047년]] 이후 [[홍콩]]을 '''중국이 완전히 병탄할 것'''이라고 선포했다. 기존 중국 공산당의 입장은 [[하나의 중국]]에 기초하여, 일국양제를 보장하여 홍콩의 별도 체제를 존중하고 유지하겠다고 하는 것이었다. 그러나, 시진핑은 [[2019년]] [[9월 30일]] '''완전한 통일'''을 처음 언급하여 하나의 중국이 '''제도의 완전한 통일'''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. 이 것은 홍콩의 자치권 기간이 끝나는 [[2047년]] [[7월 1일]] 중국은 홍콩을 완전히 병탄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. ] AFP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대목에서 대만을 언급하기도 했다. 중국 정부는 오는 10월 1일 70주년 국경절을 맞아 수도 베이징 [[천안문광장]]에서 역대 최대 규모 열병식을 진행할 예정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112706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4&aid=0004302752|기사2]] [[분류: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